"4승 2패" 두산-키움, 우승 공통 전망..장정석 감독은 5차전 [KS 현장]

이종서 2019. 10. 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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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6차전이었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을 비롯해 대표 선수 오재일, 이영하(이상 두산) 이지영, 이정후(이상 키움)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정규시즌 우승으로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과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키움은 오는 22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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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두산 김태형 감독과 오재일-이영하, 키움 장정석 감독과 이지영-이정후가 참석해 시리즈 향방을 예측하는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잠실 , 이종서 기자] 대세는 6차전이었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을 비롯해 대표 선수 오재일, 이영하(이상 두산) 이지영, 이정후(이상 키움)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정규시즌 우승으로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과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키움은 오는 22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치열한 입담이 오고간 가운데 양 팀 감독과 대표 선수에게 "몇 차전까지 승부가 갈 것 같냐"라는 질문이 나왔다.

장정석 감독을 제외한 5명은 6차전을 예상하며 4승 2패로 우승자가 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장정석 감독은 손가락 5개만 앞으로 내밀며 5차전 승부를 예상했다.

치열한 승부를 예상한 만큼, 기선 제압이 중요한 상황. 6번째 우승을 노리는 두산과 창단 첫 우승을 겨냥한 키움은 1차전 선발 투수로 조쉬 린드블럼과 에릭 요키시를 예고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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