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Love poem 발매 연기 "고민 多..시간이 약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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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새 앨범 'Love poem'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아이유는 2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이름)에게 미안한 소식을 전하러 왔어요. 11월 1일 공개 예정이었던 저의 새 앨범 'Love poem'의 발매 일정을 조금 뒤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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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새 앨범 'Love poem'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아이유는 2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이름)에게 미안한 소식을 전하러 왔어요. 11월 1일 공개 예정이었던 저의 새 앨범 'Love poem'의 발매 일정을 조금 뒤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동명의 공연을 주 정도 앞둔 상황이라 공연의 전반적인 메시지, 세트 리스트 등의 문제로 일정에 대해 스태프들과 함께 고민을 많이 했지만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 개인에게 시간이 아주 약간 필요한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앨범의 프로듀서로서, 공연을 만드는 가수로서의 책임감을 저 개인의 역량이 따라가지 못해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큰 기대와 설렘으로 저의 새 음악들을 기다려주신 우리 유애나에게 너무나 죄송합니다"라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준비했던 음악들을 들려드리기까지 절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 거라는 것과 실망스러운 공연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만큼은 꼭 약속할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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