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미생' 정주행 후 프리선언→윤태호 날 잘랐다"[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미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태호 작가는 "'미생'에서 장그래가 퇴사할 때 '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다'고 말한다. 그 대사가 작품을 꿰뚫는 주제의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내가 최근 '미생'을 정주행한 후 프리선언했다. '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다'는 대사에 감명받았기 때문이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윤태호 작가님이 날 자르신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미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반전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와 '식스 센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탁환, 정서경 작가, 윤토해 웹툰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태호 작가는 "'미생'에서 장그래가 퇴사할 때 '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다'고 말한다. 그 대사가 작품을 꿰뚫는 주제의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내가 최근 '미생'을 정주행한 후 프리선언했다. '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다'는 대사에 감명받았기 때문이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윤태호 작가님이 날 자르신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태호 작가는 "그걸 작품 쓰는 사람들은 '비약'이라고 한다"고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사진=JTBC '방구석1열'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은희, 70평대 집 공개 "10년 전 10억에 구매, 대출 다 갚아"
- 오승은, 흰 수영복 글래머 몸매 "#우아한가 #최나리 #풀파티 #비키니 #부끄부끄" [SNS★컷]
- 서장훈 400억→하정우 380억, 억소리 나는 건물 테크 비결은[결정적장면]
- 200억대 자산가 방미 청담동 집 공개 "평당 4억5천만원" 경악 [결정적장면]
- 하연주, 비키니에 드러난 반전 볼륨 몸매 '한줌 개미허리'[SNS★컷]
- 강남♥이상화 신혼집 공개 "강남 집에 인테리어 새로 할 것" [결정적장면]
- "분양가만 40억" 이요원, 유학파 사업가 남편과 사는 145평 호화 강남 저택
- 이동국 제주도 3층 빌라 집 공개..수영장까지 펜션 능가했다[결정적장면]
- 최진희 집 공개, 홍자도 감탄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발코니 정원까지[결정적장면]
- 가희, 수영장 딸린 발리 집 공개..호텔 뺨치는 럭셔리 내부[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