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장난감에 마약 숨겨 한국 밀반입하던 베트남 여성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봉제 인형이나 장난감, 기념품 등에 마약을 숨겨 한국으로 밀반입해온 베트남 여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베트남을 자주 방문하면서 자신이 직접 봉제 인형이나 장난감, 기념품 등에 마약을 숨겨 한국에 반입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이 여성은 로안이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에게 접촉한 뒤 곰 인형을 비롯해 몇 가지 물품을 한국으로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인형 안에 마약이 숨겨져 있는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토끼 인형에 숨겨 필로폰 밀반입 (인천=연합뉴스) 인천지검 강력부(박상진 부장검사)는 인천세관 등과 함께 올해 3월까지 마약사범을 집중 단속한 결과 모두 28명을 구속하고 3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중 태국인 성매매 여성 5명은 태국에서 보낸 필로폰 18.38g을 국제특급우편으로 받으려다가 지난달 적발됐다. 사진은 적발 당시 필로폰이 담긴 토끼 인형. 2016.3.30 [인천지방검찰청]](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10/20/yonhap/20191020112740089evwp.jpg)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봉제 인형이나 장난감, 기념품 등에 마약을 숨겨 한국으로 밀반입해온 베트남 여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는 하이퐁 경찰서가 한국으로 마약을 몰래 들여온 일당의 중심인물로 레 티 로안(29)을 체포했다고 20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로안은 한국 남성과 결혼한 뒤 한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로안은 다른 베트남인들과 함께 북부 항구 도시인 하이퐁은 물론 중북부 하띤성과 응에안성 등에서 항공편을 통해 한국으로 마약을 운반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베트남을 자주 방문하면서 자신이 직접 봉제 인형이나 장난감, 기념품 등에 마약을 숨겨 한국에 반입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마약을 숨긴 인형이나 기념품들을 한국으로 가져와달라고 부탁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밤에는 한 베트남 여성이 MDMA(엑스터시) 140g과 케타민 18g이 숨겨진 곰 인형을 갖고 한국에 입국하려다 공항에서 적발됐다.
이 여성은 로안이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에게 접촉한 뒤 곰 인형을 비롯해 몇 가지 물품을 한국으로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인형 안에 마약이 숨겨져 있는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이 체포된 뒤 며칠 만에 로안도 검거됐다.
south@yna.co.kr
- ☞ 법원 "손은 성적 수치심 일으키는 신체 부위 아냐"
- ☞ 배우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역주행 사고로 1심 집행유예
- ☞ 한국민속촌 놀이기구 5분간 거꾸로 멈춰
- ☞ 최순실, 박근혜에 "생이 끝나는 날까지 사죄" 편지
- ☞ 겨울 성수기 노리나?…유니클로, 불매에도 마케팅 공세
- ☞ 백태클 이강인의 눈물, 프로 데뷔 첫 퇴장
- ☞ 갤럭시 지문인식 오류 패치로 해결될까
- ☞ 이륙 직전 비행기 승무원 폭행 재일교포 2심도 유죄
- ☞ 인도 여성, 남편 등 시가 식구 6명 독살 자백
- ☞ '반반한 계집애'…요식업·주점 선정적 마케팅 논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보석 풀려난 전광훈 "윤석열 배짱 없어"…예배·집회 잇단 활동 | 연합뉴스
- "반도체만 챙기는 노조 탈퇴"…불붙는 삼성전자 노노갈등 | 연합뉴스
- [샷!] 우울증·공황장애 이겨냈어요 | 연합뉴스
- 데뷔 직전 잠적…'먹튀 의혹' 日출신 연습생 출국정지·추적중 | 연합뉴스
- 李대통령 "법정 허용치 초과 불법대부는 무효…안 갚아도 무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3년 전에는 다 갔는데…올해 서울초교 26%만 소풍 | 연합뉴스
- 직장인 52% "일터에 AI 도입 후 채용 줄어" | 연합뉴스
- 39도 고열 영아 병원길 막히자…경찰 에스코트로 5분 만에 도착 | 연합뉴스
- "여검사 명품 가방 사준다" 속여 마약사범에 돈받은 6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람보르기니 몰다 음주 뺑소니친 대학생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