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부부 오해 질색하는 박원숙에 "국민적 여망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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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이 박원숙을 향한 일편단심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박원숙은 MBC 공채 탤런트 1기의 '데뷔 50주년 기념 파티'에 초대받아, 임현식과 함께 파티 장소인 김애경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박원숙이 남해 자신의 카페에 '임현식과는 친한 사이일뿐 부부가 아니'라고 써붙인 이야기를 꺼내자 임현식은 "국민적 여망을 받아들여라"고 설득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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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임현식이 박원숙을 향한 일편단심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18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1인 가족 박원숙의 일상이 그려졌다.
앞서 박원숙은 MBC 공채 탤런트 1기의 '데뷔 50주년 기념 파티'에 초대받아, 임현식과 함께 파티 장소인 김애경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상봉한 네 사람은 인근 맛집에서 점심 식사를 즐겼다.
김애경은 "현식 오빠가 예전에 혼자 밥먹는 걸 힘들어 하기에, 푸근한 사람이 있으니 한번 만나 보라고 했다"고 소개팅을 주선했던 일화를 꺼냈다. 김애경은 "임현식이 '그럴까?' 라고 승낙해 넷이서 만났다. 여자는 현식이 오빠의 밥에 반찬도 얹어주고 하더라. 현식오빠한테 전화를 했더니 '나라는 인간을 쭉 검토를 해봤는데 혼자사는 게 나을 것 같아'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박원숙은 “나는 임현식 씨의 그런 점이 좋은거야.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가 있어서 참 멋있고 좋더라”고 말했다. 김애경이 “너도 보면 은근히 즐긴다”고 하자 박원숙은 “이웃집 아저씨라니까”라고 선을 그었다.
박원숙이 남해 자신의 카페에 '임현식과는 친한 사이일뿐 부부가 아니'라고 써붙인 이야기를 꺼내자 임현식은 "국민적 여망을 받아들여라"고 설득해 웃음을 안겼다.(사진= MBN '모던 패밀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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