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밝힌 '나혼자산다' 촬영 고충 "얼굴 작은 헨리·성훈 어디에 쓰냐"

뉴스엔 입력 2019. 10. 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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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MBC '나혼자산다' 촬영 후일담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10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방청객은 한혜연에게 "'나혼자산다'에서 볼 때와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한혜연은 "맞다. 헨리, 성훈 얼굴이 너무 작다. 어디에 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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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MBC '나혼자산다' 촬영 후일담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10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방청객은 한혜연에게 "'나혼자산다'에서 볼 때와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DJ 김태균은 "내가 옆에 있어서 그렇다. 내가 머리가 크니까 돋보이게 해줄 수 있다"고 셀프디스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한혜연은 "맞다. 헨리, 성훈 얼굴이 너무 작다. 어디에 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나 같은 DJ가 진국인 거다"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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