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15살 연하 신부와 결혼, 50살 넘었지만 2세 원해"

뉴스엔 2019. 10.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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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은 15살 연하 한아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준용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준용은 결혼식 당시를 회상했다.

최준용은 인터뷰 말미 "죽는 순간까지 서로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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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최준용은 15살 연하 한아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준용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한아름 씨는 결혼식 당시 서인영 닮은꼴로 유명세를 얻었다. 최준용은 “첫 만남 이후 바로 사귀었다. 밝은 성격이 좋았다”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최준용은 “내가 50살인데 아내는 2세를 갖기 원하는 것 같다”고 2세 계획을 밝혔다.

최준용은 결혼식 당시를 회상했다. 최준용은 직접 축가를 불러 신부의 눈시울을 붉혔다.

최준용은 인터뷰 말미 “죽는 순간까지 서로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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