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하루' 로운, 명찰에 이름 생겼다..김혜윤과 운명 바꿀까

이이진 입력 2019. 10. 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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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이 주변 사람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12회에서는 하루(로운 분)의 명찰에 이름이 적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새미(김지인)는 갑작스럽게 하루의 존재를 인식하게 됐다.

반 학생들과 선생님까지 하루의 이름을 기억했고, 이때 은단오(김혜윤)는 하루의 명찰에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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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이 주변 사람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12회에서는 하루(로운 분)의 명찰에 이름이 적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새미(김지인)는 갑작스럽게 하루의 존재를 인식하게 됐다. 반 학생들과 선생님까지 하루의 이름을 기억했고, 이때 은단오(김혜윤)는 하루의 명찰에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후 은단오는 "이게 작가가 원래 쓰려고 했던 건지. 우리가 바꾼 건지. 넌 어떤 거 같아?"라며 궁금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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