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 이태리 "김혜윤을 막아라" 경고 회상

김민주 기자 입력 2019. 10. 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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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이 이태리의 경고를 떠올렸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연출 김상협)에서는 하루(로운)가 진미채(이태리)의 경고를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은단오(김혜윤)가 백경(이재욱)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는 것을 지켜보던 하루는 손에서 통증을 느꼈다.

이때 하루는 진미채가 과거 "답을 찾겠다고 스테이지를 엉망으로 바꾼다면 점점 통증이 심해질 것"이라며 "은단오를 막아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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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이 이태리의 경고를 떠올렸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연출 김상협)에서는 하루(로운)가 진미채(이태리)의 경고를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은단오(김혜윤)가 백경(이재욱)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는 것을 지켜보던 하루는 손에서 통증을 느꼈다. 그는 급하게 건물 안으로 들어간 뒤 아파했다.

이때 하루는 진미채가 과거 "답을 찾겠다고 스테이지를 엉망으로 바꾼다면 점점 통증이 심해질 것"이라며 "은단오를 막아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렸다.

그때 은단오가 하루에게로 달려왔다. 은단오는 "스테이지가 바뀌었다. 이야기가 시작되면 모든 게 강제로 소환돼야 하는데"라며 상황을 파악하고자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하루|은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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