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대기만 4시간 '분식왕' 손칼국수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수원의 칼국수 집이 화제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 '생방송 오늘 저녁'의 '분식왕' 코너에서는 새빨간 어묵의 왕과 손칼국수의 왕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이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수원의 칼국숫집이었는데, 해당 맛집은 오픈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줄을 선 손님들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수원의 칼국수 집이 화제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 '생방송 오늘 저녁'의 '분식왕' 코너에서는 새빨간 어묵의 왕과 손칼국수의 왕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이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수원의 칼국숫집이었는데, 해당 맛집은 오픈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줄을 선 손님들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손님은 "11시부터 3시까지, 4시간 밖에 먹지 못한다. 그래서 매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맛을 본 손님은 "밀가루 냄새가 안 나고 맛있다. 집에 가면 생각날 것 같다"고 했다.
맛집의 첫 번째 비결은 반죽에 있었다. 사장은 "준비된 반죽을 24시간 동안 숙성시킨다"며 "이런 과정을 거치면 반죽이 밀도 있어지고 쫄깃해진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비결은 육수였는데, 특히 사장은 연한 갈색의 가루를 끓는 육수에 넣어 의문을 자아냈다. 사장은 처음엔 "비법"이라며 "알려주지 못 한다"고 했지만, 이내 "멸치가루와 버섯가루를 넣는다. 이러면 감칠맛이 한층 배가된다"고 말했다.
사장은 "매일 아침 2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장은 "막 담근 김치에 과거에 담근 김치 국물을 넣는다. 유산균이 숙성을 도와 씨간장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술 더 마신’ 전략 통했나?
- 구역질 중 목에서 나온 지독한 ‘알갱이’… 입냄새의 ‘주범’ 편도결석 [건강+]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제주가 중국 섬이 된다고?”…외신도 지적한 한국의 투자 이민 실태 [수민이가 화났어요]
- “껌 자주 씹었는데”… 대체감미료 자일리톨의 건강 위협설 [건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