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에서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재욱 abc@mbc.co.kr 2019. 10. 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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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아침 8시쯤 서울 가락동 양재대로에서 가락시장 방향으로 가던 3322번 버스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버스에 불이 나자 기사와 승객 등 13명이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 (abc@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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