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한국行.. 故설리 발인 참석예정

김유림 기자 2019. 10. 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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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설리의 비보를 듣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었으나 설리의 비보를 듣고 일정을 조율한 뒤 지난 15일 밤 상해에서 베이징으로 갔다가 한국으로 출국했다.

빅토리아는 중국 칭다오 출신으로, 에프엑스 리더를 맡아 설리와 함께 활동했다.

에프엑스는 중국인 빅토리아, 대만계 미국인 엠버, 한국인 루나,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탈, 한국인 설리까지 5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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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설리 발인. /사진=스타뉴스

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설리의 비보를 듣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빅토리아가 상하이서 진행 중이던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베이징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었으나 설리의 비보를 듣고 일정을 조율한 뒤 지난 15일 밤 상해에서 베이징으로 갔다가 한국으로 출국했다. 매체는 빅토리아가 하루빨리 한국으로 출국하려 했지만 비자 문제로 늦어졌다고 전했다.
빅토리아는 한국을 찾아 설리 빈소를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는 중국 칭다오 출신으로, 에프엑스 리더를 맡아 설리와 함께 활동했다. 2012년 ‘애정틈진문’ 주연으로 배우로 데뷔한 이래 중화권에서 연기자 활동을 이어왔다.

앞서 미국에서 머무르던 에프엑스 멤버 엠버도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뒤 다음날인 16일 입국했다. 루나도 예정됐던 뮤지컬 ‘맘마미아’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프엑스는 중국인 빅토리아, 대만계 미국인 엠버, 한국인 루나,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탈, 한국인 설리까지 5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누 에삐오’ ‘핫 서머’ ‘첫 사랑니’ 등의 곡을 발표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악성 댓글과 루머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던 설리가 2015년 팀을 탈퇴하면서 4인조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9월 데뷔 10주년을 맞은 에프엑스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해체됐다. 이후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배우와 가수로 활동해왔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는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구두 소견을 밝혔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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