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 측 "숨겨져 있던 아주 특별한 비밀 오픈된다"[오늘TV]

뉴스엔 입력 2019. 10. 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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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가문 마지막 만찬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제국(배종옥)이 오직 MC가문 수장만 알고 있던 판도라의 상자, 모석희(임수향)가 MC그룹 왕회장(전국환) 손녀가 아니라 친딸이었다는 비밀을 밝혀내 안방극장을 기함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그동안 숨겨져 있던 '아주 특별한 비밀'이 오픈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진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더욱 흥미진진해질 MC그룹 밑바닥에 숨겨진 아주 독특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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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MC가문 마지막 만찬이 공개됐다.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 연출 한철수, 육정용)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가운데 15년 전 살인사건을 향한 진실공방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제국(배종옥)이 오직 MC가문 수장만 알고 있던 판도라의 상자, 모석희(임수향)가 MC그룹 왕회장(전국환) 손녀가 아니라 친딸이었다는 비밀을 밝혀내 안방극장을 기함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한제국에게 이 사실을 들은 모철희(정원중)가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이와 관련 배종옥-정원중-문희경-이규한-김진우 등 MC그룹 지분을 두고 치열한 내전과 전쟁을 벌이던 MC패밀리들에게 찾아온 ‘반전 평화’의 현장, ‘MC家 마지막 만찬’이 공개돼 10월 16일 공개됐다.

극중 한제국이 후련한 미소를 띠고 있는 장면. 심지어 한제국은 손뼉까지 치며 누군가를 향해 박수를 보내고, 회장 모철희(정원중)는 눈물을, 하영서(문희경)는 벅찬 기쁨을, 모완수(이규한)은 못마땅한 듯 하지만 결국 만족스러운 눈빛을, 모완준(김진우)은 함박웃음을 짓는다. 과연 모석희(임수향)만 없는 상태로 MC패밀리가 박장대소를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폭증시키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그동안 숨겨져 있던 ‘아주 특별한 비밀’이 오픈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진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더욱 흥미진진해질 MC그룹 밑바닥에 숨겨진 아주 독특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16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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