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서울 지하철 1~8호선 노사 협상 타결

양찬주 2019. 10.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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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폐지와 인력 확충 등을 놓고 밤새 협상을 벌여온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오늘(16일) 극적으로 협상 타결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지하철 1~8호선은 다행히 정상 운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협상 타결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지금 현장 모습 함께 보고 계십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윤병범 노조위원장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원래 당초 오늘 새벽 6시 반부터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에 돌입을 했습니다.

18일까지 약 사흘간 한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7시 40분쯤부터 교섭이 재개됐다라는 소식이 들려왔고 결국 극적으로 협상 타결에 성공을 하면서 이렇게 오늘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 모두 정상 운행될 예정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윤병범 노조위원장이 지금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요.

어제 협상이 결렬돼서 오늘 6시 반쯤에 파업이 들어갔었는데 오늘 7시 40분경 협상을 재개하고 약 1시간여 만에 협상이 타결된 겁니다.

노조는 그동안 임금피크제 폐지와 안전인력 증원, 4조 2교대제 확정을 요구하면서 오늘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노조는 임금피크제 운영 문제 해결을 건의했고 다행히 노사 간 타결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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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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