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게릿 콜, 대체 얼마를 줘야하나?..PS서도 미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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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게릿 콜(29,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몸값으로 대체 얼마를 요구할까? 콜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콜은 1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제 콜은 월드시리즈 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콜의 에이전트는 슈퍼 에이전트로 불리는 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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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게릿 콜(29,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몸값으로 대체 얼마를 요구할까? 콜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콜은 1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콜은 7이닝 동안 무려 112개의 공(스트라이크 68개)을 던지며,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5개와 7개.
콜은 결코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선 포스트시즌 경기. 또 상대는 최강 타선의 뉴욕 양키스. 구장은 타자에게 유리한 뉴 양키 스타디움.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7이닝 무실점으로 버텨낸 것. 콜의 이번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무려 22 2/3이닝을 던지며 단 1점만 내줬다. 평균자책점 0.40이다.
단순히 성적만 좋은 것이 아니다. 콜이 이날 마지막 타자가 된 브렛 가드너를 상대로 던진 110구, 111구, 112구는 모두 99마일을 기록했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 모두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 콜은 이번 후반기부터 도저히 때릴 수 없는 ‘언히터블’을 자랑하고 있다.
보라스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선수를 포장하고는 한다. 하지만 콜에 대해서는 굳이 미사여구를 동원해 포장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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