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 해' 신지, 참살 없애는 다이어트 비법? "먹은 것보다 더 많이 움직인다" [Oh!쎈 리뷰]

김예솔 2019. 10. 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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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5일에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신지와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지는 "많이 먹으면 많이 뛴다. 무대에서 계속 뛰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예전에 토니와 함께 살 때 다이어트 비법이 있었다. 토니는 먹고 바로 자면 위도 잠들어서 살이 안 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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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신지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5일에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신지와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제는 군살없이 통통하게 찐 살로 '참살'이라는 순우리말이 정답으로 출제됐다. 전현무는 신지에게 "신지씨의 다이어트 비결이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난은 "그때도 얼굴만 통통하고 몸은 마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신지는 "데뷔 때는 볼살이 통통하고 몸은 날씬했다. 근데도 사람들이 살을 빼라고 했다"며 "내가 특별히 한 게 없다. 먹은 만큼 움직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많이 먹으면 많이 뛴다. 무대에서 계속 뛰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예전에 토니와 함께 살 때 다이어트 비법이 있었다. 토니는 먹고 바로 자면 위도 잠들어서 살이 안 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그럴 리가 없다"며 못 믿어 했다. 그러자 붐은 " 그렇게 했더니 10kg이 훅 쪄버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어서 말을 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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