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오는 25일 아이폰11 국내 판매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의 신작 '아이폰11' 시리즈가 오는 25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아이폰11(64GB)의 미국 출고가격이 699달러(약 83만원, 부가세 제외)인 점을 감안하면 국내 출고가격은 다소 높게 책정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애플이 대만 폭스콘과 일본ㆍ대만 부품 업체에 올해 생산하기로 했던 아이폰11 시리즈 물량(약 7000만대) 대비 10% 늘어난 700만~800만대를 증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일본 닛케이는 최근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차 출시국서 예상보다 높은 인기..국내선 갤노트10·V50S와 맞승부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애플의 신작 ‘아이폰11’ 시리즈가 오는 25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한달 반 만이다.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에 비해서는 한달 반 가량 늦게 출시되지만, 전작이 50일이 넘는 차이를 두고 국내에 상륙했던 것에 비해서는 시차가 줄었다.
가격은 아이폰11 99만원, 아이폰11 프로 139만원, 아이폰11 프로 맥스 155만원부터 시작된다. 아이폰11(64GB)의 미국 출고가격이 699달러(약 83만원, 부가세 제외)인 점을 감안하면 국내 출고가격은 다소 높게 책정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기본 모델인 아이폰11은 6.1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최신 스마트폰 가운데서는 비교적 콤팩트한 크기다. 후면 1200만 화소 광각, 초 광각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 카메라에는 후면과 동일한 1200만 화소로 4K 비디오와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퍼플, 그린, 옐로우 총 6가지 색상이다.
상위 모델인 아이폰11 프로와 11프로 맥스는 각각 5.8인치, 6.5인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 광각, 망원, 초광각으로 구성 된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됐다. 스페이스 그레이, 스페이스 실버, 뉴 골드, 미드나잇 그린으로 총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도 아이폰11 시리즈의 초기 판매량이 전작인 아이폰XS 시리즈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에서는 아이폰11 프로 맥스가 가장 인기가 좋았고,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순이었다.
장영은 (bluera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