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우, 미드 '트레드스톤' 출연 확정..한효주 남편役

최진실 2019. 10. 14.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정우가 미국 TV시리즈 '트레드스톤(TREADSTONE)' 출연을 확정했다.

'트레드스톤'은 NBC유니버셜 산하 제작사 UCP(Universial Contents Production)의 새 작품으로 '히어로즈' 시리즈를 만든 팀 크링이 각본을 맡았고 영화 '본 시리즈'의 벤 스미스와 제프리 와이너가 제작에 참여하며 또 한번의 화제작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서정우가 미국 TV시리즈 ‘트레드스톤(TREADSTONE)’ 출연을 확정했다.

14일 소속사 림컴퍼니에 따르면 서정우는 최근 트레드스톤’ 출연을 확정하고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마쳤다. 서정우가 출연하는 ‘트레드스톤’은 ‘제이슨 본’의 세계에서 탄생된 TV시리즈로 미국중앙정보국 산하 비밀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정우가 맡은 역은 북한 국적의 여성 소윤(한효주 분)의 남편이다. 유창한 영어실력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서정우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박진감 넘치고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인다.

‘트레드스톤’은 NBC유니버셜 산하 제작사 UCP(Universial Contents Production)의 새 작품으로 ‘히어로즈’ 시리즈를 만든 팀 크링이 각본을 맡았고 영화 ‘본 시리즈’의 벤 스미스와 제프리 와이너가 제작에 참여하며 또 한번의 화제작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림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서정우는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대립군’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왔다. 또한 이번 전속계약 후 첫 공식 활동이 할리우드 진출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그의 남다른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트레드스톤’은 NBC유니버설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오는15일(현지시각) 오후 10시에 첫 방영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림컴퍼니 제공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