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원, 2019 대한민국 문화원상 최우수상 수상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19. 10. 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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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원(원장 배원진)이 10일 '2019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 최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고 전국 230개 문화원들 가운데 문화원의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 지속적 프로그램 운영, 문화원 종합 경영성과 등 지역문화 발전에 공로가 큰 단체를 발굴해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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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원(원장 배원진)이 10일 '2019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 최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문화원(원장 배원진)이 10일 '2019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 최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고 전국 230개 문화원들 가운데 문화원의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 지속적 프로그램 운영, 문화원 종합 경영성과 등 지역문화 발전에 공로가 큰 단체를 발굴해 뽑는다.

배원진 원장은 "우리 문화원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문화원는 오는 16일 문화원 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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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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