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카' 이태선 "결핍이 맞닿은 부분 생각하며 연기"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9. 10. 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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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선. KBS 제공.

1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는 이날 오후 11시 45분 KBS2에서 방송 될 KBS 드라마스페셜 ‘렉카’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렉카’는 국내 최초 ‘렉카 액션극’을 표방한다. 어느 날 납치 사건을 목격한 견인차(렉카) 기사가 그 자신도 힘들게 사는 처지이지만, 트렁크 속에 있을지도 모를 피해자의 흔적을 찾아 질주하는 이야기다.

최근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서 주인공 만월의 1000년 전 과거에 등장하는 ‘연우’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이태선이 ‘렉카’ 주연 태구 역으로 출연한다.

이태선은 “‘호텔 델루나’를 마친 후 바로 합류해 걱정이 많았다”며 “PD님과 다른 배우들에게 의지해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태선은 태구라는 인물에 대해 “결핍이 많은 캐릭터로 태구의 결핍과 나의 결핍이 맞닿은 부분이 있는지 생각하면서 찍었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이호 PD는 “기사가 일을 할 것이냐, 추격을 할 것이냐 고민하는 과정을 따라가면 긴장감 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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