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촛불집회..주최 측 "3백만 명 예상"

이기주 입력 2019. 10. 5. 20:10 수정 2019. 10. 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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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토요일인 오늘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는 다시 촛불이 타올랐습니다.

주최 측은 오늘 집회에 지난주보다 더 많은 3백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앵커 ▶

MBC는 오늘 집회 현장에 지상 최고 높이 50미터의 크레인을 설치했는데요.

크레인 위에서 찍은 공중 촬영 영상과 헬기 영상 등에 생생한 현장, 담았습니다.

먼저 이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오늘 저녁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

8차선 도로가 촛불로 가득찼습니다.

서초역사거리에서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을 지나 서초경찰서 너머 언덕까지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인파가 이어집니다.

오후 들어 몰리기 시작한 인파는 집회 10여분을 남기고 서초역에서 교대역까지 그리고 예술의 전당 부근까지 모든 방향의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집회장소인 검찰청사를 양쪽에 두고 반포대로 5백미터 구간에 발디딜 틈이 없자, 집회 참가자들은 무대 반대편 예술의전당 방면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주엔 집회 참가자 일부만 모여있던 예술의전당 방향 도로는, 오늘은 예술의전당 바로 앞 까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고,

일주일 전엔 일부 참가자들만 드문드문 보였던 교대역 방면 서초대로도 오늘은 참가자들이 끝도 없이 늘어섰습니다.

집회 주최측인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정치검찰의 행태에 분노하는 국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며, 오늘 집회에는 지난주보다 1백만명 더 많은 약 3백만명이 참가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BC뉴스 이기주입니다.

(영상취재: 현기택, 고헌주 / 영상편집: 최승호 / 영상제공: 시사타파TV)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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