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 도르트문트 단장 저격, "돈 밝힌 건 당신..뎀벨레를 봐"

윤효용 기자 2019. 10. 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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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오바메양이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단장 한스-요하임 와츠케를 저격했다.

오바메양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츠케, 내가 떠난 이유를 말하지 않는 것이 너를 위한 거라 생각했다. 이 광대야. 나는 네가 우스만 뎀벨레를 절대 팔지 않겠다고 말한 것이 생각난다. 그러고는 1억 유로(약 1,318억 원) 이상의 돈을 봤고, 네가 첫 번째로 그 돈을 취했지. 나에게 더 이상 돈 이야기는 하지 말아 줘. 날 좀 내버려 두라고"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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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피에르 오바메양이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단장 한스-요하임 와츠케를 저격했다. 오바메양은 돈 때문에 우스만 뎀벨레를 팔았으면서 더 이상 자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오바메양은 지난 2013부터 2018년까지 도르트문트에서 성장하며 유럽 탑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그를 원하는 팀도 다양했지만 오바메양은 2018년 5600만 파운드(약 82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이 성사되기 전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 오바메양이었다. 훈련에 불참하며 이적 의사를 강하게 드러냈며 구단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결국 아스널로 이적하긴 했지만 도르트문트와 아스널의 상황은 반대가 됐다. 아스널은 현재 유로파리그에 참가하는 반면, 도르트문트는 챔피언스리그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도르트문트 구단주 와츠케가 오바메양을 조롱하기도 했다. 와츠케는 "돈 때문에 몇 년 간 챔피언스리그에 못 나간 선수도 있다"라며 오바메양을 돌려서 비판했다.

이에 오바메양도 반응했다. 오바메양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츠케, 내가 떠난 이유를 말하지 않는 것이 너를 위한 거라 생각했다. 이 광대야. 나는 네가 우스만 뎀벨레를 절대 팔지 않겠다고 말한 것이 생각난다. 그러고는 1억 유로(약 1,318억 원) 이상의 돈을 봤고, 네가 첫 번째로 그 돈을 취했지. 나에게 더 이상 돈 이야기는 하지 말아 줘. 날 좀 내버려 두라고"라고 반박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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