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백지영 눈물 "♥정석원 큰 잘못..잘 견뎌줘서 고마워"

이보희 2019. 10. 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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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남편 정석원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강호동이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백지영은 "나 이거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답하며 눈물을 쏟았고, 방송에 나가지 않는다면 하겠다는 등의 단서를 붙인 뒤 남편 정석원의 이야기를 꺼냈다.

배우 정석원은 현재 필로폰 투약 혐의로 인해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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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한끼줍쇼’ 백지영 눈물

가수 백지영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남편 정석원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백지영은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이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백지영은 “나 이거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답하며 눈물을 쏟았고, 방송에 나가지 않는다면 하겠다는 등의 단서를 붙인 뒤 남편 정석원의 이야기를 꺼냈다.

백지영은 “작년에 남편이 큰 잘못을 했다. 그래서 일을 쉬고 있는데, 그냥 너무 잘 견뎌주고 있어서 남편한테 고맙다”고 전했다.

배우 정석원은 현재 필로폰 투약 혐의로 인해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자숙 중이다. 지난해 2월 초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 8월 2일 서울고법 형사 4부는 정석원에 대해 1심과 같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정석원 - 연합뉴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9살 연상연하 커플로, 2013년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2017년 5월 첫 딸을 얻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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