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장미희, 박수무당 말 듣고 김선아 의심 "네가 장소진이지?"[종합S]

장지민 기자 2019. 10. 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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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의 장미희가 박수무당의 말에 김선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에서는 제니장(김선아)와 김여옥(장미희)의 대립이 담겼다.

김여옥은 "뻔히 알고 연을 맺은 거 보니 너도 바라는 게 있을 거다"라며 제니장의 속을 떠봤다.

이후 김여옥은 제니장을 불러 "한 번쯤은 제 이름으로 불러줘야지. 장소진. 호적 이름이라지? 장 대표가 그 아이라지? 목욕탕에서 널 끄집어낸 게 난데. 말이 안 되잖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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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 부티크'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시크릿 부티크'의 장미희가 박수무당의 말에 김선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에서는 제니장(김선아)와 김여옥(장미희)의 대립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무당 김부사(김승훈)는 김여옥의 집에 찾아왔다. 김여옥은 "뭐가 이리 시끄럽냐"며 운을 보고 있던 김부사 앞에 나섰다.

김부사는 "조용히 말씀 좀 나누자"며 대화를 시도했다. 이에 김여옥은 "볼일 없다"며 "불길한 것 들이지 마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문전박대에 김부사는 "데오가가 나같은 하찮은 자 말을 허투루 듣다가 살을 맞았던데"라며 협박조로 뒤돌아선 김여옥의 발을 묶었다.

굳은 표정의 김여옥에게 김부사는 "정해진 운명이라면 모르고 맞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불어닥칠 일을 암시했다.

이날 위정혁(김태훈)의 비밀을 알게 된 위예남(박희본)은 바로 어머니 김여옥에게로 향했다. 얼른 미국으로 떠날 것을 종용하는 김여옥에게 위정혁의 호텔방 밀회 사진을 전해버린 것.

이후 위예남은 "엄마도 알고 계신 거 같다. 제니장은 데오가 후광 정도로 만족 못할 것. 엄마가 앉은 자리라면 모를까. 지금은 아군을 유배보내느니 곁에 두는 게 낫지 않느냐"고 자신의 미국행 취소를 요구하며 협박을 이어갔다.

하지만 김여옥은 "누가 겁박을 하냐."며 "이깟 사진 한장으로는 택도 없다. 그리 알고 나가라"고 위예남을 쫓아냈다. 위예남은 이런 김여옥에게 "그게 제 티켓. 전 여기에서 회장님 곁에 남아 있을 것. 결정하시는데 시간 많이 못 드린다"고 강하게 응수했다.

김여옥은 제니장을 불러들였다. 김여옥은 "뻔히 알고 연을 맺은 거 보니 너도 바라는 게 있을 거다"라며 제니장의 속을 떠봤다. 제니장은 "이 집에 들어오고 욕심이 더 커졌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사업 성공시키고 데오가 10대그룹 안착하는 것. 조광홀딩스 계열사까지 되찾아 범데오가의 수장이 될 회장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 그게 우선이다. 데오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것. 그전에 융천시 도시개발사업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입바른 소리를 하며 김여옥에게 미더운 모습을 보였다.

제니장은 위정혁에게 "당신 사랑은 앞으로도 꼭꼭 숨겨둬야 할 거고, 회장님 이기고 당신 사랑 지키고 싶다면 먼저 날 사랑해야 할 거야"라고 담담히 말했다. 제니장은 위정혁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해외 출장을 가 있으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다면 여긴 내가 혼자서 수습할게. 그 정도는 당신한테 해 줄 수 있어"라고 말했다.

결국 김여옥은 박수무당 김부사를 집에 들였다. 그는 김여옥에게 장서진(제니장)이 살아있음을 암시하는 점괘를 내놓았다. 과거 김여옥은 미세스왕(김영아), 황집사(한정수)에게 부부행세를 시키고 보호소에서 장서진을 빼내서 입양보내라고 지시했지만 황집사는 미세스왕을 돌려보낸 후 제니장과 그의 동생을 쓰레기매립장에 버려버렸던 바 있다.

김부사의 말이 마음에 걸린 김여옥은 미세스왕을 시켜 장소진을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미세스왕은 장소진이 섬누리천사원으로 보내진 걸 알고 놀랐다. 제니장이 어디서 왔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

이후 김여옥은 제니장을 불러 "한 번쯤은 제 이름으로 불러줘야지. 장소진. 호적 이름이라지? 장 대표가 그 아이라지? 목욕탕에서 널 끄집어낸 게 난데. 말이 안 되잖아"라고 말했다.

그때 황집사가 서류를 가져왔고, 제니장은 "절 믿고 열어보지 마세요. 열여덟부터 모셔왔다. 열어보신다면 제 진심이 회장님에게 닿지 않은 걸로 여기고 모두 내려놓고 데오가를 떠나겠다"라고 초강수를 뒀다. 하지만 김여옥은 서류를 열었고 의미심장한 박장대소를 터뜨렸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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