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문소리가 표현한 '하녀'부터 '여판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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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보그 코리아' 객원 에디터로 화보를 기획하고 모델로 나섰다.
문소리는 올해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193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한국 영화에서 만날 수 있었던 여러 여성 캐릭터들을 화보로 재구성했다.
그러면서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재미있는 기획을 함께해 준 보그 코리아에 고마움을 느낀다. 앞으로 주체적이고 다양한 여성 캐릭터를 많이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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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망인'부터 '마법선'까지 자기 욕망 표현했던 여성 캐릭터로 분해
"주체적이고 다양한 여성 캐릭터를 많이 만날 수 있길"

문소리는 올해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193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한국 영화에서 만날 수 있었던 여러 여성 캐릭터들을 화보로 재구성했다. 영화 '미망인'(1955), '지옥화'(1958), '아름다운 악녀'(1958), '하녀'(1960), '여판사'(1962), '월하의 공동묘지'(1967), '마법선'(1969) 등 사회에 도전하고 자기 욕망을 주체적으로 표현했던 여성 캐릭터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문소리는 이번 화보를 위해 직접 영화를 고르고, 캐릭터들의 주된 특징을 세심히 정리하는 등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문소리는 레오파드 패턴의 원 숄더 드레스부터 검은색 가죽 점프수트까지 여러 가지 의상을 멋지게 소화했다.
문소리는 "다양성은 한국 영화에서 건강함을 확인할 수 있는 척도 중 하나다. 고전 영화들을 보면, 여배우들이 정말 아름답다. 얼굴의 힘만이 아니라 몸 전체가 주는 기개가 대단했다. '센가, 약한가'를 생각하는 패러다임을 벗어나 한층 다채롭게 캐릭터의 스펙트럼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재미있는 기획을 함께해 준 보그 코리아에 고마움을 느낀다. 앞으로 주체적이고 다양한 여성 캐릭터를 많이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문소리는 올해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배심원들'에서는 원리원칙을 중시하면서도 인간적인 면을 지닌 판사 김준겸 역을 맡았고, 지난달 개봉한 영화 '메기'에서는 간호사 윤영(이주영 분)을 의심하는 엉뚱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경진 역으로 관객을 만났다. 또한 지난달 27일 종연한 연극 '사랑의 끝'에서는 냉혹한 이별을 마주한 여자주인공 역으로 연극 무대에 올랐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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