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카·액체괴물까지..'미우새' 터브이 '빠지러', 폭소 가득한 MV 촬영 [종합]

오지원 기자 2019. 9. 2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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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룹 터보와 UV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UV와 함께 신곡 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터보는 UV와 함께 신곡 '빠지러'를 작업한 바 있다.

이에 유세윤은 "'빠지러' 뮤직비디오에 실제 로케이션 촬영이 없다는 게 너무 아쉬워서 추가 촬영을 하는 것"이라며 터보와 뮤지, 송진우 등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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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룹 터보와 UV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UV와 함께 신곡 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터보는 UV와 함께 신곡 '빠지러'를 작업한 바 있다. 김종국은 유세윤이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빠지러' 뮤직비디오를 보고 허술한 효과에 화를 냈고, 이를 촬영한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유세윤은 "'빠지러' 뮤직비디오에 실제 로케이션 촬영이 없다는 게 너무 아쉬워서 추가 촬영을 하는 것"이라며 터보와 뮤지, 송진우 등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촬영을 앞두고 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 김종국이 "비가 이렇게 오는데 여름 수영장 분위기를 낼 수 있겠냐"고 묻자, 뮤지는 "카메라 팀을 불러놨다. 비가 오더라도 촬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세윤은 값이 비싼 지미집 카메라까지 불러놨다.

이어 유세윤은 "우리가 재미로 하려고 한 거긴 하지만, 행사 들어올 때까지 한 번 해보자"며 열의를 불태웠다. 뮤지 또한 "'벚꽃엔딩'처럼 매년 여름 '빠지러'가 울려퍼질 것"이라며 터보를 설득했다.

더불어 뮤지는 "여름 노래 뮤직비디오를 보면 쨍쩅한 장면밖에 없지 않냐"며 '빠지러' 뮤직비디오가 특별할 것이라고 터보를 설득했다.


우여곡절 끝에 촬영이 시작됐고, 유세윤은 다른 출연자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리어카에 올라타있으면서도 "호화스럽고 여유롭게 해라"고 조언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수영장 촬영도 진행됐다. 수영장 촬영이라고 했지만, 실상은 작은 풀장이었다. 유세윤은 "액체 괴물 속에 빠지는 터브이의 '빠지러' 어떠냐"며 풀장을 액체 괴물로 가득 채웠다. 그는 "농담이 아니라 여기에 제작비를 제일 많이 썼다"며 흐뭇해했다.

유세윤은 풀장 안에 가득찬 초록색 액체 괴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촬영에 열정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김종국은 "콧물에 빠진 것 같다. 너무 더럽다"고 지적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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