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최악 물 오염' 몸살 파키스탄 수질 환경개선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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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는 파키스탄의 물관리와 수질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코이카는 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정부청사에서 기후변화부, 펀잡주, 콰이버팍툰콰주, 수자원연구위원회 등과 '물과 위생 분야 포괄적 역량강화 사업' 협력을 위한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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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는 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정부청사에서 기후변화부, 펀잡주, 콰이버팍툰콰주, 수자원연구위원회 등과 ‘물과 위생 분야 포괄적 역량강화 사업’ 협력을 위한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수질오염과 열악한 위생시설로 인한 사망률이 인구10만명 당 19.6명에 달할 정도로 열악하다.
코이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수질분석을 위한 실험실 리모델링, 기자재 지원, 정책담당자·실험실 인력 연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그간파키스탄에서 수자원연수센터와 카수르지역 하수처리시설 건립을 지원해왔다. 말릭 아민 아슬람 기후변화부 장관은 체결식에서 “파키스탄의 국가개발전략에 발맞춰 물관리와 수질 개선 역량 강화에 힘써주는 한국 정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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