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엄정화 '페스티벌' 통해 노라조 영감 받았다, 내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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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가수 겸 배우 엄정화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9월 25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90~2000년대 명곡과 2000년대 이후 명곡 차트가 공개됐다.
엄정화 '몰라'가 90~2000년대 명곡 차트 8위에 올랐다.
조빈은 "엄정화 선배님의 '페스티벌'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 노래가 주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좋아한다. 노라조의 영감도 그 노래를 통해 받았다. 엄정화 선배님은 내 멘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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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가수 겸 배우 엄정화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9월 25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90~2000년대 명곡과 2000년대 이후 명곡 차트가 공개됐다.
엄정화 ‘몰라’가 90~2000년대 명곡 차트 8위에 올랐다. 엄정화는 이상봉 디자이너의 물병 헤드폰을 ‘몰라’ 무대에 활용하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조빈은 “엄정화 선배님의 ‘페스티벌’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 노래가 주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좋아한다. 노라조의 영감도 그 노래를 통해 받았다. 엄정화 선배님은 내 멘토다”고 말했다. 원흠 역시 “난 엄정화 선배님의 ‘배반의 장미’를 좋아한다. 노래 초반의 비명소리부터 소름이 돋아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사진=Mnet ‘TMI 뉴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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