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가을 밤 주으러 가는 새댁 패션이란? [SNS★컷]

뉴스엔 2019. 9.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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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수지가 가을 밤 주우러 가는 새댁 패션을 선보였다.

이수지는 "무대의상 아닙니다. 밤 주우러 가는 새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지는 산모기도 뚫지 못할 완벽한 시골 패션을 자랑했다.

한편 이수지는 9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1회에 임신을 한 채 혼사를 진행하고자 한 오낭자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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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가을 밤 주우러 가는 새댁 패션을 선보였다.

이수지는 "무대의상 아닙니다. 밤 주우러 가는 새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지는 검은 바지에 초록색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머리엔 핑크색 꽃무늬가 들어간 햇빛 가리개 모자를 쓰고 있다. 이수지는 산모기도 뚫지 못할 완벽한 시골 패션을 자랑했다.

한편 이수지는 9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1회에 임신을 한 채 혼사를 진행하고자 한 오낭자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최유진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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