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파워 "'쇼미'는 고마운 프로, 이젠 행사가면 천대→환호" [인터뷰 맛보기]

김한길 기자 2019. 9. 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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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그룹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가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여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고마움을 표했다.

보이비는 "사실 '쇼미더머니'는 저희 팀한테 정말 고마운 역할을 해준 프로그램이다. 특히 행주는 우승도 했었다. 히트곡이 하나도 없던, 언제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커리어를 그만둬야 될 수도 있던 팀이었는데, 그래도 공연을 하면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신나하고, 즐거워하는 팀이 된 게 너무 고맙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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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 보이비 지구인 행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힙합 그룹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가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여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고마움을 표했다.

리듬파워(Rhythm Power)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프로젝트 A(Project A)'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최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앤스페이스(& Space)에서 진행됐다.

이날 지구인은 "저희가 유명하지 않을 땐, 모르는 분들 앞에서 공연을 한다는 게 두려웠다. 우리를 기다리지 않을 텐데, 우리를 모를 텐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구인은 "예전에 언더그라운드 시절, 방사능이라는 팀명으로 활동할 때, 한 대학교 축제를 갔었다. 우리 뒤에 미쓰에이(miss A)가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관객들이 '빨리 내려가라'고 하더라. 크게 스트레스까진 아니어도 그 사람들과의 기싸움에서 이겨야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이름이 알려진 뒤에는 어찌 됐든 환호를 받으니 감사하다"고 두 손을 모았다.


보이비는 "사실 '쇼미더머니'는 저희 팀한테 정말 고마운 역할을 해준 프로그램이다. 특히 행주는 우승도 했었다. 히트곡이 하나도 없던, 언제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커리어를 그만둬야 될 수도 있던 팀이었는데, 그래도 공연을 하면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신나하고, 즐거워하는 팀이 된 게 너무 고맙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보이비는 "개인적으로는 그다음을 보고 싶다. ''쇼미더머니' 출신의 래퍼'였으니 이젠 그다음 챕터가 필요하다. 그걸 위해서 저희 세 명 다 열심히 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다.

리듬파워가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 '프로젝트 A'는 올드스쿨, 그라임, 트랩 등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장르를 담아냈다. 24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아메바컬쳐]

리듬파워|보이비|지구인 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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