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날아다니는 벤처" 제시, 더 강렬해진 센 언니..'Who Dat B'[퇴근길 신곡]

김은애 2019. 9. 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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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Jessi)가 더 강해진 카리스마를 입고 돌아왔다.

제시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Who Dat B(후댓비)'를 발매했다.

이에 힘입어 'Who Dat B'는 강렬한 힙합 장르의 곡이자, 제시 특유의 소울과 감성이 온전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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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제시(Jessi)가 더 강해진 카리스마를 입고 돌아왔다.

제시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Who Dat B(후댓비)'를 발매했다.

특히 제시는 이번에 피네이션(P NATION)에서 새 둥지를 튼 후 첫 컴백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Who Dat B'는 강렬한 힙합 장르의 곡이자, 제시 특유의 소울과 감성이 온전히 담겼다.

여기에 DJ Snake(디제이 스네이크)와 Justin Bieber(저스틴 비버)의 ‘Let Me Love You(렛 미 러브 유)’, Camila Cabello(카밀라 카베요)의 'Havana(하바나)', Post Malone(포스트 말론) 'Goodbyes(굿바이)', Fifth Harmony(피프스 하모니) 'Work From Home(워크 프롬 홈)'을 프로듀싱 한 Brian lee(브라이언 리), Jessie Lauren Foutz(제시 로렌 퍼츠) 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제시는 'Who Dat B'를 통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제시는 "Who dat B/난 날아다니는 벤처" "난 여기저기 다녀 하늘에서 일등석 타고서 자유형/세상 어디를 가든 동양 여자로서 나는 절대 안 꿀려 (Stackin mileage while im stylin hah)/하지 말라고 할수록 나는 더 하고 싶어져 even more/네 남친 여친 정신 털지 성질 급한 언니 i’ma take it all" 등의 가사를 통해 자신감을 드러낸다.

뮤직비디오에도 제시만의 당당한 매력이 돋보인다. 제시는 화려한 건물을 배경으로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시만의 우아한 카리스가 독보적이다.

그동안 센 언니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시. 이번에 더욱 강렬한 걸크러시 옷을 입은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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