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신동 "'강호동 피해자 101' 중심은 나" [TV스포]

현혜선 기자 2019. 9. 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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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방송인 강호동을 상대로 폭로전을 펼친다.

사전 녹화에서 신동은 "'강호동 피해자 101'의 중심에는 내가 있다"고 말했다.

'강호동 피해자 101'은 강호동의 과도한 열정으로 출연진들이 겪었던 피해를 고발하는 것이다.

신동은 "과거 '스타킹' 출연 시절 '다음 차례는 너야'라고 말하는 강호동이 가장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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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신동 / 사진=채널A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방송인 강호동을 상대로 폭로전을 펼친다.

23일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전직 MC였던 신동과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사전 녹화에서 신동은 "'강호동 피해자 101'의 중심에는 내가 있다"고 말했다. '강호동 피해자 101'은 강호동의 과도한 열정으로 출연진들이 겪었던 피해를 고발하는 것이다.

신동은 "과거 '스타킹' 출연 시절 '다음 차례는 너야'라고 말하는 강호동이 가장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강호동은 당황해했다.

황석정은 술자리에서 큰 실수를 했다고 고백하며 눈 맞춤 방을 찾았다. 이어 상대방의 정체가 공개되자 MC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강호동은 "상대방이 단단히 화가 난 것 같다"고 걱정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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