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일직선으로 걸으면 'O'자 다리 됩니다

노송원 리포터 2019. 9. 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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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무릎을 스치면서 일직선으로 걷는 일자 걸음.

보기에는 좋아도 이런 걸음걸이 때문에 다리가 휠 수 있습니다.

주로 하이힐을 신는 젊은 여성들이 맵시를 살리려고 모델처럼 일직선으로 걷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자로 걸으면 무게 중심이 무릎 안쪽에 실리고요.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면서 관절염이 생기기 쉬운 데다가, 다리가 'O'자 모양으로 휠 수 있다고 합니다.

발끝이 안쪽으로 구부러지는 안짱걸음도 무릎 안쪽에 부담을 많이 주는데요.

연골에 통증이 생기고 골반이 틀어지면서 마찬가지로 다리가 휘기 쉽습니다.

발끝이 바깥으로 벌어지는 팔자걸음 역시 고쳐야 하는 자세인데요.

이런 발 모양으로 걸으면 고개가 뒤로 젖혀져 척추에 압력이 가해진다고 합니다.

척추와 무릎에 부담을 덜 주면서도 신체 변형을 유발하지 않는 걸음걸이는 두 발이 '11자 모양'을 유지하면서, 보폭은 신장의 40% 정도면 되고요.

발이 바닥에 뒤꿈치부터 발바닥, 발끝까지 차례로 닿아야 합니다.

만약 신발 바닥이 한쪽 부분만 닳는다면 걸음이 잘못돼 있을 수 있는데요.

바깥쪽만 닳으면 팔자걸음, 안쪽이 닳으면 안짱걸음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노송원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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