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고산, 배우 꿈꾸다 기태영 매니저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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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고산 씨가 배우의 꿈을 꾸다 매니저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연예인 매니저 고산 씨는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아 모두가 잠든 사이에 가족들을 들여다 봤다.
이른 아침 하루를 시작한 고산 씨는 운전을 하면서 "스무 살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 배우가 하고 싶어서 서울에 올라왔다가 '너 매니저 한 번 해볼래?' 해서 시작하게 됐다. 그러다 지금까지 왔다"고 이야기했다.
고산 씨는 지난해부터 배우 기태영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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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인간극장’ 고산 씨가 배우의 꿈을 꾸다 매니저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할매 할매 우리 할매’ 4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아흔 살이 넘은 할머니를 모시며 두 자녀를 살뜰히 키워내는 20대 청춘 부부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정진심(92) 할머니와 남편 고산(29)씨 그리고 아내이자 할머니의 손녀인 황보라(28) 씨가 그 주인공이다.
연예인 매니저 고산 씨는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아 모두가 잠든 사이에 가족들을 들여다 봤다. 아이들과 할머니 안부를 자는 동안 확인한 후, 고산 씨는 “아무래도 연세 많으시니까 언제 어떻게 되실지 모르니까 확인해야할 것 같다. 돌아가신다고 생각하면 무섭다”고 털어놨다.
이른 아침 하루를 시작한 고산 씨는 운전을 하면서 “스무 살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 배우가 하고 싶어서 서울에 올라왔다가 ‘너 매니저 한 번 해볼래?’ 해서 시작하게 됐다. 그러다 지금까지 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배우를 못한 것에 대해 씁쓸한 감이 있지만 일하면서 아내도 만나고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낳고 좋다”고 현재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산 씨는 지난해부터 배우 기태영을 담당하고 있다. 고산 씨가 찾은 현장은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고산 씨는 일터에서 분주하게 시간을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고산|기태영|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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