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화정 "옥주현 선배처럼 뮤지컬 잘하고 싶어요"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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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추화정이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닮고 싶다고 했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진학했다는 추화정은 학교를 다니며 점점 더 연기적으로 성장하고 싶어진다고 했다.
추화정은 특별히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00학번 선배인 옥주현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옥주현 선배님처럼 뮤지컬을 잘 하고 싶다"며 뮤지컬 배우로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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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추화정이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닮고 싶다고 했다.
추화정은 최근 홍콩 가수 키스(kis)와 듀엣곡 '지금 고백해' 발매 기념 티브이데일리와 인터뷰를 가졌다.
1995년 생으로 올해 25살인 추화정은 현재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진학했다는 추화정은 학교를 다니며 점점 더 연기적으로 성장하고 싶어진다고 했다.
그는 "작년까지만 해도 노래에 더 중점을 뒀다. 요즘에는 연기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이 생겼다. 뮤지컬을 하고 싶어서 전공을 택한 만큼 연기 공부를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어 추화정은 "노래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다. 원래 노래를 해왔기 때문에 실용음악과로 갈 수도 있었지만 다른 진로를 선택하고 싶었다. 노래가 아닌 다른 전공을 해보자는 생각에서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고 설명했다.
추화정은 특별히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00학번 선배인 옥주현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옥주현 선배님처럼 뮤지컬을 잘 하고 싶다"며 뮤지컬 배우로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이컨텍컴퍼니]
지금 고백해|추화정|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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