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문근영, 무아지경 삼겹살 먹방 "한우 해줄테니 자고 가"

최하나 기자 입력 2019. 9. 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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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 문근영이 삼겹살 '먹방'을 펼쳤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문근영 전현무 김종민 설민석 유병재 등이 천년의 고도 경주를 찾았다.

이날 문근영 전현무 김종민 설민석 유병재 등은 경주 황룡사 9층 목탑 박물관을 방문한 뒤 저녁 식사를 하러 자리를 옮겼다.

문근영의 '먹방'을 본 전현무가 "한우 해줄 테니까 자고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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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문근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 문근영이 삼겹살 '먹방'을 펼쳤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문근영 전현무 김종민 설민석 유병재 등이 천년의 고도 경주를 찾았다.

이날 문근영 전현무 김종민 설민석 유병재 등은 경주 황룡사 9층 목탑 박물관을 방문한 뒤 저녁 식사를 하러 자리를 옮겼다.

문근영은 삼겹살을 보자마자 "어떡해"라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어 문근영은 삼겹살과 함께 쌈을 싸 먹으며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의 '먹방'을 본 전현무가 "한우 해줄 테니까 자고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근영은 경주 역사 투어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유적지로 쪽샘지구를 언급했다. 문근영은 이에 대해 "무덤이나 발굴된 보물은 많이 봤는데 발굴과정을 직접 본 건 처음이라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문근영|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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