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몽골, 황룡사 9층 목탑 불태운 이유? 고려가 30년간 항전한 탓"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사 강사 설민석이 황룡사 9층 목탑이 불타버린 이유를 설명했다.
설민석은 "황룡사는 진흥왕이 지었고, 황룡사 9층 목탑은 선덕여왕이 세웠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몽골에 의해 불탄 황룡사 9층 목탑을 1/10 크기로 줄여놓은 모형을 보고 놀라워했다.
설민석은 "황룡사 9층 목탑은 복원하기도 힘들다. 기술은 있지만, 설계도가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역사 강사 설민석이 황룡사 9층 목탑이 불타버린 이유를 설명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황룡사를 찾은 설민석과 게스트 문근영, 멤버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의 모습이 담겼다.
설민석은 “황룡사는 진흥왕이 지었고, 황룡사 9층 목탑은 선덕여왕이 세웠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몽골에 의해 불탄 황룡사 9층 목탑을 1/10 크기로 줄여놓은 모형을 보고 놀라워했다.
설민석은 “몽골은 유목민족이다. 유목민족 특징이 욕심이 없다. 그래서 항복을 하면 바로 품어주지만, 항전을 하면 모두 불태워버린다. 그런데 고려가 30년간 몽골과 항전했다, 몽골 민족이 당시 역사인식이 떨어져서 다 불태워버린 거다”고 설명해 좌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민석은 “황룡사 9층 목탑은 복원하기도 힘들다. 기술은 있지만, 설계도가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몸무게 52.2kg" 서정희 딸 서동주, 감탄 부르는 비키니 뒤태[SNS★컷]
- 가희, 수영장 딸린 발리 집 공개..호텔 뺨치는 럭셔리 내부[결정적장면]
- '교촌치킨 며느리' 정지원, 아찔한 비키니 뒤태[SNS★컷]
- 아이돌 D, 걸그룹 돌아가며 교제했다 뒤늦게 들통..고소당할뻔 [여의도 휴지통]
- 강민경, 입 벌어지는 청순 수영복 자태 '우월한 여신 몸매'[SNS★컷]
- '그것이 알고 싶다' 100억짜리 건물주 된 6살 유튜버, 화면 속 진실
- 윤진서, 과감한 끈 비키니 자태 '복근 몸매에 깜짝'[SNS★컷]
- 손미나 전 아나운서 맞아? 바다만큼 시원한 비키니 몸매[SNS★컷]
- '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의 반전 비키니 몸매[SNS★컷]
- 오정연, 과감한 비키니 자태 '몰라보게 늘씬해진 몸매'[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