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둠전=진해성, 사투리로 정체 발각 "서울말 하려 노력"

최하나 기자 2019. 9. 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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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모둠전은 가수 진해성이었다.

모둠전은 가왕 지니에게 "전 중에 무슨 전을 제일 좋아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가왕 지니가 "모둠전"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왕 지니는 김서방과 모둠전 무대에 대해 "추석 연휴라고 해서 막강한 출연진을 섭외한 것 같다. 제작진 일 열심히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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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서방 모둠전 진해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복면가왕' 모둠전은 가수 진해성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지니의 가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골라 골라 노래 종합 선물세트 모둠전'(이하 모둠전)과 '노래 잘하는 1등 신랑감 김서방'(이하 김서방)의 가왕 후보 결정전이 펼쳐졌다.

모둠전은 가왕 지니에게 "전 중에 무슨 전을 제일 좋아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가왕 지니가 "모둠전"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방은 "이 자리가 너무나 행복하다. 눈물이 날 지경이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왕 지니는 김서방과 모둠전 무대에 대해 "추석 연휴라고 해서 막강한 출연진을 섭외한 것 같다. 제작진 일 열심히 하셨다"고 말했다.

이후 모둠전의 3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모둠전은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를 선곡했다. 판정단은 모둠전의 노래를 듣자 마자 "트로트 가수인가 보다"라고 추측했다.

김서방은 혁오의 'TOMBOY'로 무대를 펼쳤다. 판정단은 김서방의 선곡에 감탄을 자아냈다.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에 김서방의 청아한 보컬이 어우러져 인상적인 무대가 완성됐다.

김서방의 무대가 끝나자 출연진은 "라이브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유영석은 모둠전에 대해 "이 분은 장르 파괴범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영석은 모둠전의 정체로 "100% 트로트 가수다"라고 했다.

이어 유영석은 김서방에 대해 "제가 아는 그 분의 2019년도 목소리가 맞는가 싶었다. 가히 천상의 목소리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가왕 후보 결정전 결과 김서방이 모둠전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모둠전의 정체는 진해성이었다. 진해성은 '트로트계 BTS'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진해성은 "멘트할 때마다 서울 말 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해성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연했을 때 지니가 가왕이 되는 순간을 봤다. 변성기가 안 왔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서 저도 용기를 냈다. 발라드를 무대에서 처음 부른다"고 했다.

윤상은 진해성에 대해 "정말 완벽했다"고 칭찬했다.

진해성은 "태진아 선배님이 '복면가왕'에 출연하신 걸 보고 정말 놀랐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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