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스토리S] '무(無)투구 끝내기 보크' 배영수, 속죄투 던지고 싶었는데..

곽혜미 기자 2019. 9. 15.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토리S] '무(無)투구 끝내기 보크' 배영수, 속죄투 던지고 싶었는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어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허무하게 끝내기 보크를 범한 배영수.

그런 배영수가 오늘 7회말 무사 2,3루 상황에서 구원등판했다.

어제의 허무한 패배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한구한구 열심히 던졌지만 투구는 그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성별
말하기 속도
번역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어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허무하게 끝내기 보크를 범한 배영수. 그런 배영수가 오늘 7회말 무사 2,3루 상황에서 구원등판했다. 배영수의 표정엔 누구보다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보였다. 어제의 허무한 패배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한구한구 열심히 던졌지만 투구는 그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좌익수의 실책까지 더해져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4실점을 한 배영수는 그렇게 어두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7회말 무사 2,3루 어려운 상황에서 등판한 배영수

배영수, '더이상 보크는 없다'

7회말 무사 2,3루 상황에서 이형종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모자 고쳐쓰는 배영수

배영수, '침착하자'

배영수, 힘든 시간

김재환의 실책까지..

배영수, '속죄투 던지고 싶었는데'

결국 교체되는 배영수

배영수, 아쉬운 마음 안고 더그아웃으로..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