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 여친 노출사진 유출' 인디밴드 드러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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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인디밴드의 드러머가 전 여자친구의 신체 사진 등을 유출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찬(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최근 고소된 이모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3월 전 여자친구의 신체 사진, 메신저에서 전 여자친구와 나눈 성적 대화 내용을 제3자를 통해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씨는 전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영상 유출 혐의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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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인디밴드의 드러머가 전 여자친구의 신체 사진 등을 유출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찬(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최근 고소된 이모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3월 전 여자친구의 신체 사진, 메신저에서 전 여자친구와 나눈 성적 대화 내용을 제3자를 통해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씨는 전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영상 유출 혐의도 안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말, 지난 4일 A씨와 전 여자친구를 각각 불러 조사했으며 성폭력 처벌 특별법 위반과 명예훼손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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