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신승호, 옹성우에 무릎 꿇고 '성적 조작사건' 사과[★밤TView]

한해선 기자 2019. 9. 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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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방송화면 캡처

'열여덟의 순간' 신승호가 옹성우에게 무릎 꿇고 '성적 조작 사건'을 사과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유수빈(김향기 분)에게 키스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유수빈은 윤송희(김선영 분)에게 "준우 생일을 축하하고 왔다. 준우를 좋아해서"라고 털어놨다. 윤송희는 "알았어. 네가 알아서 한다는데"라며 휴대폰까지 내어줬다. 윤송희는 이미 아이들의 생일축하 광경을 목격했던 것.

윤송희는 이연우(심이영 분)을 따로 불러선 "준우 연우씨 있는 데로 전학 좀 가면 안 될까?"라고 요구했다. 이연우가 황당해 하자 윤송희는 "내가 비겁하죠. 미안해요. 그런데 지금 수빈이가 준우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래"라며 울먹였다.

하지만 이연우 역시 눈물을 흘리며 "언니만 엄마 아니에요. 저도 엄마에요. 저도 우리 준우 위해서라면 뭣이든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저는 우리 준우 마음 존중해요. 걔가 느끼는 감정, 제겐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해요. 그런 것들을 함부로 대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방송화면 캡처

오한결의 추천으로 미술학원을 찾아간 최준우는 학원 선생에게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곤 "어릴적부터 뭔가를 끄적이면 행복해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학원 선생은 최준우의 그림실력을 칭찬했다. 최준우는 오한결(강기영 분)에게 전화를 해 감사함을 전했고, 오한결은 "쌤, 저에겐 큰 은인이세요"란 말을 듣고 감동했다.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미술학원 등록을 했다고 밝혔고, 유수빈은 엄마에게 최준우의 생일을 축하해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한결은 최준우에게 "교육청에서 마휘영(신승호 분)에 대한 감사가 나올 거야. 너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할 것 같아"라고 귀띔했다.

마휘영은 성적 조작 사건 이후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마휘영 사물함에 쓰레기가 넘쳐 흐르자 최준우는 묵묵히 쓰레기를 주웠다. 최준우는 미술학원 입시 준비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점차 피곤이 쌓여갔고 코피까지 흘렸다. 그런 상황을 안 오한결은 최준우 대신 아르바이트를 해주며 지원사격했다. 유수빈도 최준우에게 어깨를 내어주며 다독였다.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방송화면 캡처

마휘영은 36등으로 성적이 뚝 떨어졌고, 최준우는 성적이 상승했다. 최준우는 유수빈과 학교 계단 데이트에서 오한결이 추천해준 대학을 언급하며 "늦은 만큼 집중하려고"라고 각오를 다졌다. 유수빈이 새삼 자신을 걱정하자 최준우는 유수빈의 머리를 토닥이며 "잘 될 것이다"라고 주문을 외우곤 둘 사이를 달달함으로 물들였다.

조상훈(김도완 분)은 마휘영에게 "우리 아빠가 (성적 조작 사건을) 제보했다"고 털어놨고, 마휘영은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였다. 곧 감사가 학교에 들이닥쳤고, 오한결부터 이기태(이승민 분), 최준우 등 반 아이들의 진술이 이어졌다. 최준우가 마휘영의 성적 조작 사건에 휘말렸단 것을 안 유수빈은 최준우에게 "그동안 왜 말 안했어. 난 왜 알려고 하지 않았던 거야"라며 울먹였다.

이에 최준우는 "나한테 미안해 할 거 없어.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 이 일은 내가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할게"라고 말했다. 유수빈은 "너 그동안 어떻게 견뎠어"라고 물었고, 최준우는 "잘. 너가 있어서"라고 답했다. 유수빈은 "이런 아픈 순간 곧 지나갈 거야. 우리 잘 견뎌보자"고 말했다. 마휘영은 최준우가 자신의 사건에 답변을 보류했단 것을 알고 놀랐다.

유수빈은 자신을 걱정하는 엄마에게 "그냥 일단 믿어봐 주세요. 아무런 상상도, 가정도 하지 말고. 나한테 나쁜 일 일어나지 않아 절대. 준우도 이번에 성적 많이 올랐고 많이 노력해줬어. 우리 정말 많이 노력했어. 앞으로도 그럴 거고"라고 설득했다. 최준우는 끝까지 마휘영을 위해 진술을 거부했지만, 마휘영은 학교에 자퇴원서를 냈다. 이 말을 들은 최준우는 마휘영에게 주먹을 날리곤 "넌 용서받지 못했어. 그런 채로 비겁하게 도망가는 거야"라고 일갈했다. 이에 마휘영은 "미안해"라며 최준우에게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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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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