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응원문화 최고"..프랑스인 치어리더 도리스롤랑

박현진 2019. 9. 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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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스포츠를 보는 즐거움을 두배로 주는 존재가 바로 치어리더일 겁니다.

올시즌 프로야구 치어리더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이 있는데요.

한화 이글스의 프랑스인 치어리더 도리스 롤랑을 이호진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기자]

동선을 맞춰보고 응원 동작을 구상하며 구슬땀을 흘립니다.

경기를 앞둔 치어리더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이 있습니다.

금발에 파란 눈, 프랑스인 치어리더 도리스 롤랑입니다.

<도리스 롤랑 /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한화이글스의 응원 분위기가 너무 좋아 치어리더가 됐습니다."

모델활동을 할 정도로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단숨에 주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도리스는 외모보다 노력하는 치어리더로 인정받았습니다.

<이하은 /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이목구비도 너무 예쁘고 근데 노력하는 것이나 자기가 뭔가 하려고 하는 의지가 되게 강해서 약간 편견을 많이 깬 것 같아요."

예쁜 얼굴은 물론 친근하고 친절한 성격 때문에 도리스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는 팬들도 늘고 있습니다.

<김정아 / 대전시 가오동> "일단 너무 예쁘고 춤도 잘 추고 매력이 엄청 넘치는 것 같아요. 한화이글스 치어리더로서 빠질 수 없는 치어리더인 것 같아요."

경기가 시작되자 팬들과 치어리더들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됩니다.

<도리스 롤랑 /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응원을 하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고 행복해요. 팬들과 함께 응원을 하면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즐기게 됩니다."

패션을 전공한 도리스는 당장은 치어리더 일에 집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도리스 롤랑 /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여러분들과 함께 응원할 때 너무 행복해요.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이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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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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