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북미투어 하면서 연예인 대접 받았다"

김은구 2019. 9.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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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투어 하면서 연예인 대접을 받았다."

가수 임창정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진행한 북미투어 콘서트에 대해 이 같이 밝히며 흥겨워했다.

임창정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가진 라운드 인터뷰에서 북미투어 콘서트에 대해 "기존에 못받아본 반응이었다"며 "난리가 났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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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교민들 정말 행복해 하며 공연 관람"
임창정(사진=YES IM 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북미투어 하면서 연예인 대접을 받았다.”

가수 임창정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진행한 북미투어 콘서트에 대해 이 같이 밝히며 흥겨워했다.

임창정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가진 라운드 인터뷰에서 북미투어 콘서트에 대해 “기존에 못받아본 반응이었다”며 “난리가 났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임창정은 지난 7월 캐나다 토론토를 비롯해 밴쿠버,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에서 북미투어를 진행했다.

요즘은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들이 북미는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공연활동을 펼치는 일이 다반사다. 이들의 K-POP 공연에 현지 팬들도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다.

임창정의 북미투어는 교민이 관객의 주류였다.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현지 투어와 분위기가 달랐을 터다.

그러나 임창정은 “한국에서는 내 공연에서 관객들이 나를 연예인 취급 안 해주고 편하게 대하는데 이번 북미투어에서는 무대에 오르기만 하면 ‘와! 임창정이다’라는 환호가 쏟아져 기분이 남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 그룹들 공연과 달리 내 공연은 표를 구하기도 쉬웠을 텐데 관객들이 공연을 보면서 정말 행복해 했다”며 “교민들이 나 같은 사람의 공연을 너무 목말라한다는 게 느껴졌다. 그리웠던 고국 이야기도 나누며 너무 재미있게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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