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붕이' 아빠 된 KT 김윤태 "자랑스럽고, 당당한 아빠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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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의 김윤태(29, 180cm)가 아빠가 됐다.
김윤태의 아내는 지난 2일 11시간의 진통 끝에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김윤태에게 '딸과 아내는 중 누굴 닮은 것 같나?'고 묻자 "무조건 아빠다. 딸은 아빠 닮은다고 하는데 예쁘게 나와서 다행이다"며 웃어보였다.
김윤태는 내년 5월 16일 아내이자 꿀붕이의 엄마인 미모의 회사원 김수영(29)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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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부산 KT의 김윤태(29, 180cm)가 아빠가 됐다.
김윤태의 아내는 지난 2일 11시간의 진통 끝에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태명은 ‘꿀붕이’이며 아직 이름은 짓지 못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된 김윤태의 목소리에는 행복함이 가득했다.
“11시간의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정확히 9월 2일 12시 22분에 태어났다. 아내가 고생하는 걸 옆에서 보니 너무 안쓰러웠다. 동시에 더 잘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책임감도 생기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신기했다.”
김윤태에게 ‘딸과 아내는 중 누굴 닮은 것 같나?’고 묻자 “무조건 아빠다. 딸은 아빠 닮은다고 하는데 예쁘게 나와서 다행이다”며 웃어보였다.

김윤태는 내년 5월 16일 아내이자 꿀붕이의 엄마인 미모의 회사원 김수영(29)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특별시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그는 “우리 와이프 11시간이라는 시간 잘 버텨주고, 건강한 딸 낳아줘서 너무 고맙다. 그리고 꿀붕이도 잘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나와 줘서 고맙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아내와 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허리 부상으로 재활에 몰두했던 김윤태는 최근 팀 훈련에 합류했다.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허리 통증은 어느 정도 가지고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서동철) 감독님께서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움직임이나 체력적인 부분을 많이 끌어올리는 중이다.” 김윤태의 말이다.
아빠가 된 만큼 가장으로서 각오도 남다를 터. 김윤태는 “코트에서는 더 열심히 하는 선수가 돼야 한다. 가정에서는 자랑스럽고,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항상 가족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사진_김윤태 제공
2019-09-03 조영두(zerodo95@naver.com)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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