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없어도 양현종이 달리는 이유, ERA 커리어 하이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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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IA는 '양현종과 아이들'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양현종이라는 독보적 에이스가 팀을 이끌고 있다.
이제 타이거즈 야구를 볼 재미는 양현종의 등판 외에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처럼 팀 승리도 승리지만, 양현종 개인도 조심스레 겨냥하는 목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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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2019년 KIA는 '양현종과 아이들'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양현종이라는 독보적 에이스가 팀을 이끌고 있다. 이제 그는 새 기록에 도전하고자 한다.
양현종은 오는 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전에 선발로 나선다. 2일 기준, 26경기에 나와 164.2이닝을 던지며 14승 8패 평균자책점 2.40을 찍고 있다.
시즌 초반의 주춤거렸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후반기 들어 승승장구, 지난 6월부터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 8월 28일 삼성전까지 14경기에서 단 1패, 그리고 11승을 따냈다.
특히 8월은 말 그대로 '언터쳐블'에 가까웠다. 5경기에 나와 35.1이닝을 던지며 허용한 실점이 딱 2점이다. 8월 평균자책점 0.51, 가히 압도적 수준이다.
냉정히 말해 KIA의 5강 불씨는 꺼졌다. kt나 NC를 따라잡긴 힘들다. 이제 타이거즈 야구를 볼 재미는 양현종의 등판 외에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 양현종이 이제 9월 첫 등판에 나선다.
상대는 한화다. 올해 한화를 상대로 딱 한 차례 맞붙었는데 지난 5월 19일 경기였다. 당시 양현종은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가뿐하게 승리를 따냈다.
현재 KIA는 리빌딩 체제에 돌입했다. 젊은 선수들이 대거 야수 및 불펜진에 포진이 됐다. 양현종의 등판은 이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고 자신감을 불어넣기에 충분하다. 등판 자체가 팀 리빌딩에 힘이 되고 보탬이 된다는 의미다.

이처럼 팀 승리도 승리지만, 양현종 개인도 조심스레 겨냥하는 목표가 있다. 바로 한 시즌 최저 평균자책점 기록 경신이다.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양현종은 프로 13년차 선수다.
13년을 뛰면서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았던 시즌은 15승 6패 평균자책점 2.44를 찍었던 2015시즌이다. 우승을 이끌었던 2017시즌은 20승을 따냈지만 평균자책점은 3.44였다.
2016시즌도 10승 12패 평균자책점 3.68, 작년에도 13승 11패 평균자책점 4.15가 전부였다. 대신 올 시즌은 현재 2.40을 기록 중이다. 지금 정도의 피칭을 유지하면 개인 최저 평균자책점 경신은 충분하다.
KIA의 잔여 경기는 19경기다. 3일 한화전 포함, 몇 차례 더 등판이 가능하다. 많으면 4번, 적어도 3번 이상은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즌 막판에는 일정에 여유가 있으니 더 나올 가능성도 있다.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와 더불어 역대 다섯 번째 1500탈삼진 등 매년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양현종이다. 마지막 관문이다. 평균자책점 커리어 하이, 올해 양현종이 가장 원하는 기록임에 분명하다.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 dkryuj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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