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확대 엔트리로 김형준·노진혁 등 4명 콜업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2019. 9. 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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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가 확대 엔트리와 함께 포수 김형준을 비롯한 4명의 선수를 콜업했다.

NC 이동욱 감독은 1일 창원 키움전을 앞두고 포수 김형준과 내야수 노진혁, 외야수 강진성, 최승민 등 4명의 선수를 1군에 등록했다.

NC는 확대 엔트리와 함께 예고했던 대로 '포수 3인 체제'를 가동했다.

확대 엔트리와 함께 콜업된 포수는 김형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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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형준.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NC다이노스가 확대 엔트리와 함께 포수 김형준을 비롯한 4명의 선수를 콜업했다.

NC 이동욱 감독은 1일 창원 키움전을 앞두고 포수 김형준과 내야수 노진혁, 외야수 강진성, 최승민 등 4명의 선수를 1군에 등록했다.

KBO리그는 9월부터 확대 엔트리를 실시한다. 기존 27명이었던 1군 엔트리는 9월 1일부로 32명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10개 구단은 최대 5명의 선수를 1군으로 콜업시킬 수 있다.

NC는 확대 엔트리와 함께 예고했던 대로 ‘포수 3인 체제’를 가동했다. 이동욱 감독은 김태군이 경찰야구단 제대한 지난달부터 포수 3인 체제를 예고한 바 있다. 두 명의 백업 포수를 두면서, 주전 포수 양의지를 포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투입해 그의 체력 안배와 타격 강화를 동시에 꾀하겠다는 심산이다.

확대 엔트리와 함께 콜업된 포수는 김형준이었다. 이동욱 감독은 “김형준과 정범모 둘 중에 한 명을 고민했는데, 정범모가 최근 발목이 좋지 않다고 해 김형준을 먼저 올렸다”라고 전했다.

김형준은 올 시즌 양의지가 부상으로 빠진 7월 한 달 동안 안방을 성공적으로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타격에서는 아쉬운 면이 많았다. 올 시즌 4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4리 2홈런 9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NC 노진혁. 스포츠코리아 제공

내야수로는 노진혁이 등록됐다. 노진혁은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달 초순 1군에서 말소된 바 있다. 노진혁은 올 시즌 93경기에 나와 타율 0.244(295타수 72안타) 11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외야수로는 강진성과 최승민이 콜업됐다. 강진성은 올 시즌 세 차례 1군에 등록돼 백업 외야수로서 타율 0.247(93타수 23안타) 2홈런 14타점을 기록했다.

‘젊은 피’ 최승민도 이동욱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최승민은 지난 6월 콜업돼 깜짝 1군 선발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최승민은 올 시즌 대부분 대주자 요원으로 나와 10경기를 소화했다.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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