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 구대성 넘나..KBO리그 첫 10년 연속 10세이브 조준

김주희 2019. 8. 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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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손승락(37)이 KBO리그 최초 10년 연속 10세이브에 도전한다.

올해 8세이브를 기록 중인 손승락은 세이브 2개를 추가하면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10년 연속 10세이브 진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데뷔한 손승락은 키움 히어로즈(현 넥센) 소속이던 2010년부터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옮겼다. 2010년 3월27일 사직 롯데전에서 첫 세이브를 수확한 것을 시작으로 그해 26세이브를 거두며 KBO리그 세이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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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손승락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롯데 자이언츠 손승락(37)이 KBO리그 최초 10년 연속 10세이브에 도전한다.

손승락은 리그에서 손꼽히는 마무리 투수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연속 10세이브를 달성, 구대성(1996~2007·2001~2005 해외)과 함께 이 부문 최다 타이를 이뤘다. 올해 8세이브를 기록 중인 손승락은 세이브 2개를 추가하면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10년 연속 10세이브 진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데뷔한 손승락은 키움 히어로즈(현 넥센) 소속이던 2010년부터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옮겼다. 2010년 3월27일 사직 롯데전에서 첫 세이브를 수확한 것을 시작으로 그해 26세이브를 거두며 KBO리그 세이브상을 수상했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30세이브,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20세이브 등 모두 리그 최다 타이기록을 이룬 바 있다.

올 시즌은 다소 어려움을 겪으면서 27일까지 3승2패2홀드 8세이브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8월 들어 나선 6경기에서는 4세이브 평균자책점 1.50을 거두는 등 회복세다.

손승락은 개인 통산 600경기 출장도 남겨두고 있다. 달성 시 KBO는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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