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리조트 조영환 대표·호텔HDC 김대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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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은 27일 오크밸리 운영사인 한솔개발의 사명을 HDC리조트로 변경하고 새 대표이사에 조영환(49·사진) 현 호텔HDC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새로 임명된 조영환 HDC리조트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아이파크(현 호텔HDC)를 거쳤다.
HDC그룹은 또 이날 호텔HDC 대표이사에 김대중(50) HDC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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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은 27일 오크밸리 운영사인 한솔개발의 사명을 HDC리조트로 변경하고 새 대표이사에 조영환(49·사진) 현 호텔HDC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HDC그룹은 이날 한솔개발의 유상증자 대금 580억원을 납입하고 경영권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로 임명된 조영환 HDC리조트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아이파크(현 호텔HDC)를 거쳤다. 지난해부터는 호텔HDC의 대표이사로 파크로쉬와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부산, 아이파크 콘도미니엄 운영 등 HDC그룹의 호텔·리조트 사업을 이끌어 왔다.
HDC그룹은 또 이날 호텔HDC 대표이사에 김대중(50) HDC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임명했다. 김대중 호텔HDC 신임 대표이사는 1995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도시재생 영업과 경영분석 업무를 주로 맡았다.
김성훈 기자/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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