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왕 33세 연하 시니낫 후궁 책봉 "사진·이력 공개"

한상희 기자 2019. 8.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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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실이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67)의 후궁으로 새로 책봉된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34) 왕실 배우자의 사진과 이력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는 이례적인 일로 와찌랄롱꼰 국왕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AFP 통신 등은 밝혔다.

와찌랄롱곤 국왕(라마 10세)은 지난 5월 공식 즉위에 앞서 당시 동반자이자 왕실 근위대장(육군 대장)을 맡고 있던 수디타 왕비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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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왕과 시니낫 후궁.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태국 왕실이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67)의 후궁으로 새로 책봉된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34) 왕실 배우자의 사진과 이력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는 이례적인 일로 와찌랄롱꼰 국왕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AFP 통신 등은 밝혔다.

와찌랄롱곤 국왕(라마 10세)은 지난 5월 공식 즉위에 앞서 당시 동반자이자 왕실 근위대장(육군 대장)을 맡고 있던 수디타 왕비와 결혼했다. 둘 사이는 26살 차이이다. 국왕은 왕세자시절 3번 결혼했으며 모두 이혼해 개인적으로는 수디타 왕비가 네번째 부인이다. 시니낫은 2개월후인 7월 후궁(Royal Noble Consort)으로 책봉됐다.

국왕과 33살 차이가 나는 시니낫 후궁은 현역 육군 소장으로 역시 근위대 소속으로 국왕과 근접해 생활해왔다. 간호장교 출신으로 낙하산, 전투기 조종사 훈련 등을 모두 거친 여전사이다. 왕실이 배포한 사진들을 보면 조신함을 갖춘 왕실 여성의 전형인 반면 탱크톱 차림으로 비행기를 조종하는 등 '걸 크러시'한 면모도 엿보인다.

태국 왕실 근위대 소장 복장을 한 시니낫 후궁. © AFP=뉴스1
전투기 조종사 훈련중인 시니낫 후궁 © AFP=뉴스1
조종훈련 © AFP=뉴스1
낙하 훈련 © AFP=뉴스1
사격 자세를 취한 시니낫 후궁 © AFP=뉴스1
낙하훈련중 국왕과 함께 © AFP=뉴스1
탱크 톱 차림으로 비행기를 조종하는 시니낫 후궁 © AFP=뉴스1
시니낫후궁 © AFP=뉴스1
후궁 책봉후 국왕과 함께 © AFP=뉴스1
선왕 장례식에서 근위대를 지휘하는 시니낫 후궁. © 로이터=뉴스1

be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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