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매덕스 한국에 두고가는 날 펑펑 울었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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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아들과 헤어질 때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8월 24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따르면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장남 매덕스를 한국에 두고 가는 날 눈물을 쏟았다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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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과 헤어질 때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8월 24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따르면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장남 매덕스를 한국에 두고 가는 날 눈물을 쏟았다고 인터뷰했다.
D23 엑스포에서 영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취재진을 만난 안젤리나 졸리는 연세대학교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18세 아들과 작별인사를 한 것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랑 헤어질 때 속으로 '볼썽사납게 울어서 네 아이를 창피하게 만들고 있어'라고 생각했다"며 "공항에서 헤어지며 한 여섯번은 돌아본 것 같다. 매덕스는 내가 계속 돌아볼 것을 알고 계속 손을 흔들었다. 내가 쉽게 떠나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공항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매덕스가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걸 알게 돼 기쁘다. 아들이 너무너무 모고 싶다. 비행기표를 끊어두진 않았지만 난 또 그곳에 갈 것"이라며 아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갈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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